사기 진작, 체육회 활성화 방안 모색

갈산면체육회(회장 김용덕)가 지난달 31일 전남 목포시 일원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합대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단합대회는 그동안 면민 체육대회 등 다양한 행사의 성공적인 운영에 기여한 체육회 회원들을 치하하고, 회원들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김용덕 체육회장은 “이번 단합대회를 계기로 지역사회의 화합과 체육 발전을 위한 체육회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갈산면체육회가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완근 갈산면장은 “면 행사에 항상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는 체육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면민의 건강증진과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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