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건의, 결의문 채택 등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홍성군협의회(회장 박만, 이하 민주평통)은 민주평통 충남지역회의(부의장 박찬주)가 지난달 30일 예산군문예회관에서 개최한 ‘제21기 충남지역회의’에 참석했다.<사진>
박만 협의회장을 비롯해 30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홍진석 통일부 북한정보협력관이 정부의 통일·대북정책 추진 현황에 대해 보고했다.
정책건의에서는 ‘8·15 통일 독트린’에 관한 세부 추진방안으로 △북한 주민의 생존권 보장을 위한 인도적 지원 추진 △북한이탈주민의 역할을 통일 역량에 반영 △국제한반도포럼 창설을 통한 국제사회의 자유통일지지 견인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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