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읍성의 새로운 야간 명소 탄생을 축하하기 위한 ‘홍주읍성 역사공원 경관조명 점등식 및 가을음악회’가 지난 7일 홍주읍성 남문(홍화문) 광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경관조명 점등식에서는 참석자들의 환호 속에 홍주읍성이 화려한 빛으로 물들었다. 점등과 함께 진행된 기념촬영에서는 야간 조명으로 더욱 웅장해진 홍주읍성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한기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