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경비·학교급식에 48억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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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경비·학교급식에 48억여원
  • 김혜동 편집국장
  • 승인 2013.01.1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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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 37% 늘어
올해 관내 초·중등 교육경비 지원과 무상급식 등에 지난해보다 13억여원이 늘어난 48억여원이 투입될 전망이다. 군에 따르면 군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친환경급식을 지원하는 것을 비롯해, 관내 학교의 급식 식품지원에 3억 1000만원, 학교식생활교육 체험장 조성에 1000만원 등을 지원해 지역 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계획이다. 또, 22개 사업에 14억 3000여만원을 편성해 학교교육경비로 지원한다.

특히, 국제적 감각을 갖춘 지역인재 육성과 사교육비 절감을 도모하고자 다문화 이주여성을 관내 초등학교 영어·중국어 교사로 지원하는 '다문화 이주여성 방과후 외국어 학교' 운영에 2100만원을 지원하고, 청운대와 혜전대 평생교육원에서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영어학교를 운영하는데 각각 50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외국어 교육경비 지원에도 힘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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