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마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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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마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써
  • 오동연 기자
  • 승인 2025.01.1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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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가구 발굴해 맞춤형복지팀과 연계활동 기대

금마면(면장 박원배)은 지난 15일 명예사회복지 공무원 26명과 함께 기탁 물품인 김을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동절기 저소득 대상자의 안부 및 안전까지 확인하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사진>

금마면 명예사회복지 공무원은 이장, 부녀회장, 노인회장, 기관단체장 등 8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zero를 목표로 선제적으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받도록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박원배 금마면장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해 주신 명예사회복지 공무원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통해 따뜻한 동행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방문으로 전달한 김은 솔뫼식품에서 대한적십자사충남지사에 기탁한 물품으로, 명절 전 금마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위기가구 방문과 연계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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