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성면(면장 이은희)은 지난 20일 결성면 주민자치회 2월 월례회의와 결성면 새마을부녀회 월례회를 개최했다.
결성면 주민자치회의 이번 2월 월례회의는 지난 1월 새 임기를 시작한 결성면주민자치회 3기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자치회 세칙 개정, 선진지견학 날짜 선정, 자치·복지·체육·문화 각 분과별 구상 사업 논의 등이 이뤄졌다.
또한 지역 현안을 공유하며 홍성공업고등학교 인조잔디구장 필요성을 역설하고 결의를 다졌다.
이풍원 자치회장은 “홍성공고 인조잔디구장 조성은 지역사회의 오랜 숙원”이라며 “해당 건을 포함해 지역의 발전을 위한 사업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면민의 뜻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결성면 새마을부녀회의 이번 월례회의에서는 회원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주요 사업 계획 등 주요 안건들을 논의했다.
특히 5월에 예정된 단오축제 준비 활동을 포함한 환경정화 활동 사업 등을 논의하며 부녀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민숙 부녀회장은 “상반기에 예정된 주요활동 계획들을 각 마을 회원들과 협력해 결성면 지역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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