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눈꽃과 봄꽃의 조화, 하얀 눈옷 입은 영춘화
상태바
[포토] 눈꽃과 봄꽃의 조화, 하얀 눈옷 입은 영춘화
  • 한기원 기자
  • 승인 2025.03.18 11:37
  • 호수 882호 (2025년 03월 20일)
  • 1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면서 낮이 길어지기 시작하는 봄 절기 춘분(春分)을 이틀 앞두고 전국적으로 때아닌 폭설이 내린 지난 18일, 일부 지역을 제외한 충남 전 지역에도 대설특보가 내려졌다.

이처럼 3월도 하순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전국적으로 대설특보가 내려진 것은 지난 2018년 이후 7년 만의 일로, 때아닌 눈 소식과 꽃샘추위가 다가오는 봄을 시기하듯 전국을 꽁꽁 얼어붙게 만들었다.

사진은 지난 18일 홍북읍 택리마을에 핀 봄꽃 영춘화에 눈꽃이 내려앉아 있는 모습.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