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개 사업 추진 예정

구항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최해영, 민간위원장 이문숙)는 지난 18일 구항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사진>
구항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촘촘한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지역복지공동체로 ‘더 좋은 구항, 행복한 우리’의 슬로건으로 협의체를 운영해 나갈 방침이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사업으로 △밑반찬 지원 △주거환경개선사업 △안심꾸러미 지원 등 9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1분기 추진 사항인 밑반찬 지원과 주거환경개선 지원, 2분기 준비 사항인 간편식꾸러미 지원에 대해 논의했다.
이문숙 민간위원장은 “올해도 좀 더 세심하게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해영 구항면장은 “올 한 해도 구항의 촘촘한 복지안정망 구축과 민·관이 협력해 통합적 복지서비스 지원체계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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