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공동체로 더 좋은 구항, 행복한 우리

구항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최해영, 민간위원장 이문숙)는 복지공동체로 ‘더 좋은 구항, 행복한 우리’의 일환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9일 지역 내 저소득층 23가구에 10만 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사진>
생필품 꾸러미 전달 사업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배분 사업이자 구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안심꾸러미는 칼국수와 육수링 등 간편조리 식품과 휴지, 세제 등의 생활용품을 담아 협의체 위원들이 대상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면서 인사와 안부를 확인했다.
이문숙 민간위원장은 “어버이날이 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웃들이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과 가족의 훈훈함을 조금이나마 느끼길 바라며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최해영 구항면장은 “구항면민 모두가 가족의 정을 느끼는 5월을 보내시길 바라며 더 좋은 구항, 행복한 우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구항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밑반찬지원, 주거환경개선사업, 생계비 등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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