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영농철 "일손 거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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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영농철 "일손 거들어요"
  • 김혜동 기자
  • 승인 2013.05.09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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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4-H회 농촌 봉사활동
홍성군4-H회(회장 우중제)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갈산면에 소재한 사랑의 집을 방문해 어르신을 돌보며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바쁜 시기지만 이날 하루만큼은 주변을 돌아보며 4-H이념을 실천하고 함께 훈훈한 정을 나누기 위해 영농회원 30명과 여성회원 20여명이 뜻을 모았다.

이날 홍성군4-H연합회와 홍성군여성4-H회(회장 강형숙) 회원들은 자체기금을 모아 준비한 카네이션을 어르신들에게 직접 달아드리면서 말벗이 되어 드린 뒤 시설 내·외부를 말끔히 청소하고 고춧묘 1000개를 준비해 두둑을 만들고 정식을 돕는 활동을 폈다.
홍성군 4-H회는 지역을 위해 재능과 사랑을 환원하고자 매년 2~3회씩 관내 사회시설에 대한 봉사 및 기부활동 등의 정기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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