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기여
홍북읍행정복지센터(읍장 김태기)는 지난 10일, 홍북읍 참소망교회(담임목사 강성규)에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희망2026 나눔캠페인’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사진>
참소망교회는 매년 희망나눔캠페인에 꾸준히 동참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기부자로 참여해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서형민 부담임목사는 “우리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 모금에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랑을 나누겠다”고 전했다.
김태기 홍북읍장은 “매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참소망교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 지원사업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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