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천 상아치과의원
광천읍 광천 오거리 중앙로 인근에 위치한 상아치과 이구봉(56) 원장은 광천에 자리 잡은지 1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새로운 치의학 지식을 쌓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금도 서울대치의학교육연수원 임플란트 연수과정을 신청 수료하는 등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 원장은 "새로운 의학 지식과 기술이 쏟아져 나오는 상황에서 기존의 지식에만 안주하고 있어서는 도태될 수밖에 없어다"며 "미리 새로운 지식을 익혀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한림대 임상치의학 대학원 임플란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 보건정보정책 연구원 정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치과 치료에 있어서 치료 이후까지 고민해서 환자와 의사 모두가 만족할 수 있게 끔 치료한다는 것을 신념으로 삼는 이 원장은"진료에 있어서 치료 이후 상황까지 모두 고려해 치료하고 있다"며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치주질환의 경우 한번 발생하면 원상회복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꾸준한 치료를 요하기 때문에 이 원장은 사전 예방과 꾸준한 관리를 강조했다.
이 원장은 "가장 좋은 것은 치주질환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라며 "환자들을 대상으로 치아 관리 방법과 정기적인 검사 등을 교육해 치주질환을 예방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치과치료에 있어서 한번 치료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치료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를 강조했다. 이 원장은 "치주질환의 경우 예방이 가장 좋지만 한번 발생하면 만성질환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아 치료에 인내심이 필요하다"며 "의사를 믿고 꾸준하게 치료 받아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상아치과는 일요일에도 예약과 응급환자를 중심으로 오후 1시까지 진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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