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농촌지도시범사업 추진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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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농촌지도시범사업 추진에 박차
  • 이용진 기자
  • 승인 2008.03.1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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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 농촌지도시범사업 45개 사업 96개소 확정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는 지난 26일 홍성군 농업산학협동 심의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에 홍성군 농업의 맞춤형 농촌지도시범사업으로 선정된 45개 사업에 대한 대상자를 심의·확정했다.
올해 추진할 시범사업은 ▲수출농산품 해외시장 개척 등 교육정보 분야 2개 사업 ▲농촌건강장수마을육성 등 생활자원 분야 12개 사업 ▲탑-라이스 생산 시범단지육성 등 작물환경 분야 6개 사업 ▲딸기 고설식 수경재배 등 소득작물 분야 12개 사업 ▲가축분뇨처리 효율개선 등 축산기술 분야 9개 사업 ▲친환경 유용미생물 실증시험포 등 생물기술개발분야 4개 사업 등이다.
또한 총 45개 사업 104개소(총사업비 15억5천1백63만7천원)에 대한 심의를 거쳐 96개소에 대한 대상자를 확정하였으며 나머지 8개소에 대해서는 추후 서면심의를 거쳐 결정키로 했다.
한편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투명하고 객관적인 시범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담당분야별 전문지도사와 각 읍·면 농민상담소장이 사업의 타당성 여부를 엄격하게 조사한 후 평가 기준표에 의거 종합평가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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