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남보훈회관 개관… 보훈정신 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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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남보훈회관 개관… 보훈정신 계승
  • 이석호 기자
  • 승인 2014.02.2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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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민의 애국애족과 보훈 정신 계승의 산실이 될 ‘충남보훈회관’이 문을 열었다.
충남도는 지난 13일 충남보훈회관 대강당에서 안희정 지사, 도내 보훈단체장과 회원, 기관·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보훈회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내포신도시에 자리 잡은 충남보훈회관은 61억원을 투입, 1615㎡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3534㎡ 규모로 건립됐다.
보훈회관에는 상이군경회 충남지부와 전몰군경유족회 충남지부, 전몰군경미망인회 충남지부 등 모두 8개 단체가 입주했다.
안희정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보훈회관은 대한민국을 위기로부터 지켜준 유공자 여러분의 숭고한 헌신과 희생을 올바르게 기억하는 곳이자 도민의 애국애족·보훈 정신을 계승·선도하고 미래세대의 보훈의식을 함양시키는 산실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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