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추모제향 및 기념행사
상태바
3·1절 추모제향 및 기념행사
  • 김명희 기자
  • 승인 2008.03.15 14: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89회 3·1절을 맞아 한용운 선사를 비롯한 많은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투철한 독립정신과 애국심을 후세에 전하기 위한 추모제향 및 기념행사가 금마면과 홍동면, 결성면 등에서 열렸다.
이번 제89회 3·1절 추모제향 및 기념행사는 금마면 철마산 공원 기념비 앞과 결성면 성곡리 만해 한용운 선사 사당, 홍동면 운월리 3·1공원에서 관계기관장을 비롯한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각각 열렸다.
군 관계자는 “국권회복과 민족자존의 가치를 드높였던 선열들의 위업을 숭상하고 더불어 나라의 안녕과 평화를 바라는 군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민족대표 33인의 독립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종로 태화관에서 부터 전국으로 퍼진 만세운동 당시의 장엄함과 숭고함이 이번 3·1절 행사를 통해 군민들의 가슴 속에 되살아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