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은 새봄을 맞아 겨우내 묵어있는 쓰레기를 수거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25일까지를 ‘새봄맞이 국토 대청소 기간’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기간 동안 산간 계곡, 하천, 공원, 유원지와 함께 도심시가지 등 생활주변과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대청소 기간 중 관내 12개 유관기관의 참여로 시가지내 분담구역을 설정해 환경 정비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오는 13일을 ‘일제 대청소의 날’로 정하고 홍성천 하천변 및 도심거리를 중심으로 정화활동과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캠페인을 함께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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