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라이스’ 생산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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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라이스’ 생산 본격화
  • 이범석 기자
  • 승인 2008.03.20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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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에서 특별교육 실시
예산군농업기술센터(소장 한상진)는 대외경쟁력과 최고수준의 예산지역 쌀 품질 향상을 위한 선도적 시범사업으로 추진 중인‘탑-라이스’생산을 본격가동하고 있다.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일 고덕농협회의실에서 탑-라이스 단지 농업인(회장 이원우)회원 60여명 등 군 농협 쌀 조합공동사업법인 관계자를 대상으로 고덕면 상장리·구만리 일대(62ha)에 추진 중인 ‘탑-라이스’생산 프로젝트의 성공다짐을 위한 특별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탑-라이스 생산을 위해 밥맛이 우수한 ‘삼광벼’품종 단일화 및 공동 작업반 운영을 통해 단계별로 최적기에 농작업을 실시하고 생산 메뉴얼에 맞춰 적량파종, 적정 모내기 지도, 정밀토양검정으로 필지별 시비처방서 발급 등 첨단 농업기술을 총동원해 탑-라이스 생산에 대한 자신감 부여 와 예산지역 쌀의 품질을 높여 쌀 시장 개방에 적극 대응해 나가기 위한 것이다.
이승주 친환경기술과장은 “철저한 생산이력으로 품질을 균등하게 관리하여 소비자들로부터 예산지역 쌀의 신뢰를 얻는데 주력하고 고품질 브랜드화로 선도적 역할을 다해 쌀 재배 농가의 안정적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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