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맞춤형 복지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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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맞춤형 복지서비스
  • 장윤수 기자
  • 승인 2016.03.0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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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면, 주민 호응

【서부】서부면(면장 한선희)은 2015년 문화누리카드 실적이 100%로 군내 1위를 차지해 면민들의 복지 만족도가 향상된 가운데 소외계층의 문화 생활영위를 위한 문화누리 카드 발급을 시작했다.

문화누리카드는 공연, 전시, 영화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관람하고 음반, 도서구입과 더불어 국내여행과 온천이용을 할 수 있는 카드로써 지원대상은 기초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이며 연간 개인별 5만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 서부면은 갑작스런 위기상황으로 생계가 곤란한 면민에게 신속히 지원하는 ‘긴급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 긴급지원은 주 소득자의 사망, 중한 질병, 가정폭력, 화재 등의 위기 사유로 생계가 곤란한 가구에 단기간(3개월) 지원을 통해 위기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제도로써 생계·의료·주거·연료비 등을 지원하며 생계지원의 경우 113만원(4인 가구), 의료지원의 경우 300만원 범위 내, 주거지원은 40만원(3∼4인 가구), 월동난방비는 11월부터 3월까지 9만2800원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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