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 힘 모아 올해 풍년 이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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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 힘 모아 올해 풍년 이루자”
  • 장나현 기자
  • 승인 2016.03.0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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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항면 농촌지도자 정기총회
▲ 구항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농촌지도자 정기총회를 하고 있다.

【구항】구항면농촌지도자회(회장 김기섭)는 지난달 25일 구항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정석 구항면장, 윤길선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배근 도의원, 이병국 군의원, 김덕배 군의원을 비롯한 농촌지도자 회원 등 총 50명이 참석했다. 본 회의는 구항면 농촌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작년도 결산과 올해 사업예산을 세우고 농촌지역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작년 극심한 가뭄으로 농민들의 고충이 많았는데 올해 가뭄대책 등과 농작물 피해 최소화대책 등을 논의했다. 또한 도청 및 교육청과 경찰청이 내포신도시로 이전돼 인구가 유입됨에 따라 근교농업이 유망할 것으로 예상돼 근교농업발전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섭 회장은 “지난해 쌀값 하락 등으로 농민들이 힘들었는데 풍년농사를 짓는데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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