젓갈로 넉넉한 인심 나눈다
상태바
젓갈로 넉넉한 인심 나눈다
  • 장윤수 기자
  • 승인 2016.03.18 11: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천읍 젓갈업체 18개소 착한가게 단체 가입

【광천】“우리의 작은 나눔이 이웃들에게 큰 사랑으로 전해지길 바랍니다.”

광천읍 젓갈상가에 훈훈한 나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충남사회복지 공동모금회(회장 이관형)는 지난 11 일 광천읍사무소 회의실에서 김석환 군수와 최태수 광천읍장, 박정숙 충남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 이필순 홍성군 나눔봉사단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광천읍 착한가게 단체 가입식’을 개최했다.<사진>

이날 가입식에는 광천읍에서 젓갈을 판매하고 있는 18개소의 업체가 참여했으며, 회원들은 자발적으 로 의견을 모아 단체 가입을 결정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이날 가입식에 참여한 업체는 다음과 같다.

△태아토굴새우젓(이상설) △아싸새우젓마트(최재숙) △백제물산(김복만) △광천조양식품(이승환) △신신본가토굴새우젓(노윤희) △광천젓갈서산상회(정남선) △조은토굴새우젓(김찬식) △복토굴새우젓(장원경) △터미널토굴새우젓(임흥국) △해광새우젓(최미자) △성환토굴새우젓(김종숙) △정가네토굴새우젓(임수연) △참바다식품(한희수) △내고향(한만재) △광천삼원맛김(정해익) △광천고급맛김(최인호) △혜진네토굴새우젓(김종숙) △평택상회(이명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