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구제역 양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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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구제역 양성 판정
  • 홍주일보
  • 승인 2016.03.21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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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동면 양돈농가 정밀검사 결과 양성판정
사육중인 돼지 1200여 마리 살처분·추가 백신접종

국내 최대 축산업단지 홍성에도 구제역이 발생했다.

충남도는 지난 21일 홍동면의 양돈농가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돼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방역당국은 해당 농가에서 사육중인 1200여 마리의 돼지를 살처분하고 홍성지역 돼지를 대상으로 추가 백신접종을 실시하는 등 추가적 방역 조치에 들어갔다.

한편 충남에서는 지난달 17일 천안과 공주에서 구제역이 발생했고 이후 4개 시군, 15개 농가로 구제역이 확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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