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산】갈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의수)에서는 지난 2일부터 2016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활기차게 운영하고 있다. 갈산면 주민자치센터 2016년 프로그램은 기존에 인기를 끌었던 농악, 노래, 요가교실, 배드민턴교실 5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며  2016년에 신규 개설된 난타교실을 추가해 총 6개 프로그램 운영을 하기로 했다.

갈산면 주민자치센터는 2002년 시작하여 현재까지 지역주민들에게 질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의수 위원장은 “이번에 새롭게 추가 운영하는 난타교실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이상현 갈산면장은 “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에게 건전한 여가생활과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공동체의식을 형성해 나가 진정한 주민자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나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