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으로 화합한 은하초 동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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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으로 화합한 은하초 동문들
  • 장나현 기자
  • 승인 2016.04.2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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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초 제13차 기별체육대회
▲ 은하초등학교 제13차 기별체육대회에서 참가자들이 훌라후프를 돌리고 있다.

은하초등학교는 지난 17일 모교운동장에서 은하초등학교총동문회(회장 김기태)가 주최하고 40회동문회(대회장박상안)가 주관하는 ‘은하초등학교 총동문회 및 제13차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은하초등학교 동문들과 가족, 은하면민, 각 기관단체장 포함 300명이 참석했다.

박상안 대회장은 “전날 비가 많이 와서 체육대회 개최를 걱정했는데 오늘 날씨가 맑은 걸 보니 하늘이 도왔다”며 “참석해주신 은하면민들과 동문가족에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는 진행자의 익살스런 사회로 공굴리기, 박터트리기, 훌라후프, 400m계주를 진행했다. 전날 내린 비에 땅이 질퍽거려 400m계주가 어렵게 되자 동문들은 마른 흙을 메워 200m 계주를 진행하기도 했다. 훌라후프 결승전에서는 ‘웃기게 훌라후프 돌리기’ 미션에 따라 참여자들이 우스꽝스런 몸짓으로 훌라후프를돌려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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