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개발사업 우려했던게 현실로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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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개발사업 우려했던게 현실로 되나요?
  • 편집국
  • 승인 2008.07.2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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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종합개발 사업은 많은 주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테마가 있는 도시로 개발하여 홍성지역의 공동화를 막아보겠다는 이유가 가장 큰 설득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우려스러운 얘기를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면서 정부의 모든 사업이 재평가되고 있다는 얘기였습니다. 
종합개발사업은 2012년에 완공될 도청신도시보다 더 일찍 건설이 되었어야 큰 효과를 발휘했을 것입니다. 
모든 것이 잘 계획되고 기반시설이 잘 갖추어진 도청신도시가 완료된 이후에는 홍성지역에 부분적으로 공간이 마련된다 하더라도 신규 입주의 매리트가 많이 떨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계획에 보니 2년이나 늦은 2014년에 완료가 된다고 하여 우려를 가지고 있었지만 오히려 더 큰 걱정은 벌려만 놓고 지지부지 시간만 끌게 되지나 않을까하는 걱정이었습니다 
엊그제 모 인터넷 언론에서 군의원님의 질의내용보니 사업이 지연되고 있어서 계획된 일정보다 훨씬 늦어지거나 아예 사업이 취소될 가능성도 있음을 들었습니다. 
홍성의 주요지역에 개발행위를 일체 못하도록 막아만 놓고 정작 도청이 이전해오는 중요한 시기를 모두 놓치게 된다면 오히려 구도심 공동화를 부채질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음이 우려스럽군요
본   사업이 어느정도 진행이 되고 있고, 지연되고 있는 이유가 무었이며, 당초 계획보다 얼마나 늦어질지 하는 내용 등을 주민들에게 솔직하게 알려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권인화

공용도로포장에 대하여

너무 황당하고 이해가 가질않아 몇자올림니다. 다름아니오라 고암리(마구형/고려페인트)와 오관리 경계선이면서 마구형고개에서 우주은하 아파트로 가는 도로가 고려페인트 신축공사 시작 수개월전부터 전에있던 시멘트포장 도로가 모조리 훼손된후 신축공사 완료된 수개월후 지금까지 그대로 방치되고 있어 주변주민들의 통행및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될경우 인접한 주택붕괴및 토사유출로 인한 청양 홍성간 도로통행에 심각한 문제가발생될것이 심히 우려되는 만큼 현장실사후 조속한 처리가 필요하다 사료됩니다. 면밀한 현장실사와 신속한처리를 요합니다.

전영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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