董狐直筆(동호직필)
동호는 중국 진(晉)나라의 직필(直筆)하던 사관(史官)이므로, 위세를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사실을 사실대로 직필하였던 고사(故事)를 말함.
홍운 김창수 (弘雲 金昌洙)
1950년 충남 홍성군 구항면 지정리 묵동 출생으로 대한민국미술전람회(국전) 입선, 대한민국서예대전 특선, 동아미술제 특선 입선 다수, 전국휘호대회 우수상, 국제서법대전 동장 및 은장, 대한민국미술대전서예부문 초대작가, 서울시립미술관 초대작가, 전국휘호대회 초대작가, (사)한국미술협회 서예분과위원 역임, (사)국제서법예술연합 한국본부 이사 역임, 동심연서회 회장 역임, 한남대학교 사회문화대학원 출강(전), 강남미술협회 이사, (사)서울미술협회 이사(현), (사)한국전각협회 이사(현), (사)일월서단 상임이사(현), (사)초정서예 연구원 이사(현), 한국미술협회, 고우회, 일월서단, 서울미협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홍성에서는 (사)내포문화연구원 원장, 홍주연서회 회장, 홍성문화원 서예·한문 강사로 활동 중이며 다수의 개인전과 출품 및 심사 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국립현대미술관과 성균관대학교, 연세대학교, 대전대학교 등에 작품이 소장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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