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신문 공정보도위원회
본지는 지난 28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2016년 6월 발행 신문에 대한 지면평가를 실시했다.
◇6월 2일자<435호>
지역신문의 특성을 살려 더욱 지역밀착형 기사들을 발굴할 필요가 있다. 다양한 기획취재를 통해 발전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지만 현안 기사에도 집중할 필요가 있다.
◇6월 9일자<436호>
마을신문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읍면 중심의 기사들을 다양하게 발굴하고 소개해 지역신문의 제 역할을 감당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
◇6월 16일자<437·438호>
창간특집으로 ‘홍주지명 되찾기’에 나선 것은 참신했으나 보다 다양한 계층 의견을 수렴할 필요가 있다. 광고가 많아 상대적으로 기사 내용이 적은 부분은 아쉬웠다.
◇6월 23일자<439호>
6·25 참전용사 등 주목받아야 함에도 소외되고 있는 이들에 대한 기사 발굴 필요성을 강조하는 독자들의 목소리가 높았다. 많은 이들의 이야기를 다양하게 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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