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 귀감 되는 새마을여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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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 귀감 되는 새마을여인상
  • 장나현 기자
  • 승인 2016.07.0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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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숙, 김용순 회장 수상
▲ 박경숙, 김용순 회장.

‘제23회 새마을여인상 시상식 및 행복한 가정 꾸리기 실천대회’에서 박경숙 서부면 부녀회장과 김용순 결성면 해동부녀회장이 수상했다. 이날 대회는 지난 28일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각 시·군, 읍·면·동 새마을부녀회장 및 부녀회원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도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수)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박경숙 서부면 부녀회장은 새마을여인상 본상을 수상했으며 김용순 결성면 해동부녀회장은 모범새마을부녀회 도부녀회 표창을 받았다. 이 밖에 새마을여인상 대상 1명과 본상 14명, 모범부녀회장 표창 15명, 외조상 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새마을 여인상은 남다른 애향심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특히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에 이바지하는 등 사회에 귀감이 되는 여인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1994년에 제정한 시상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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