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지역 유기동물 함께 보호해요”
믹스견(수컷)
구항면의 한 사찰 부근에서 구조된 3년정도 된 것으로 추정되는 믹스견입니다.
버려진 것도 모른 채 마냥 사람이 좋아 애교가 많고 붙임성이 좋은 ‘스피츠’로 많이 알려진 수컷입니다.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고양이 2마리
지난 5월말 어미를 잃고 구조됐다가 이제 새로운 집을 찾아 가려는 형제들입니다.
두 마리 모두 사람을 무척 좋아하고, 낯선 사람들에게도 버선발로 뛰어오는 일명 ‘접대묘’들이기도 합니다. 함께 할 가족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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