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이 더 특별한 농촌체험관광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군은 농촌체험관광 관련 산업의 서비스 품질을 더욱 향상시키고 단순한 도농교류 이상의 본격적인 6차 산업으로의 발전가능성 등을 타진하기 위해 특색상품 개발을 위한 ‘농촌체험관광전문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4일 지역 내 운영주체 20여명을 대상으로 처음 시작됐다.
이번 교육은 사단법인 홍성도농교류센터와 해당분야 전문 기관인 녹색관광연구소 ㈜농사GTI에서 주관해 진행됐으며, 오는 8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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