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원 대상 전문연수
㈜홍주일보사(대표 한관우)는 지난달 22일과 30일,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지원으로 두 차례에 걸쳐 언론의 의미와 가치, 탐사 보도 등과 관련한 전문연수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지난 9월 22일에는 디트뉴스 김갑수 기자가 ‘시대를 향한 가치 있는 발언을 위해’라는 주제로 전문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강의에서 김 기자는 “가슴이 뛰는 기사를 쓰고, 좋은 질문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며 “독자와 지역민들에게 언제나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언론사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달 30일에는 해남신문 석정주 기자로부터 탐사보도와 관련된 전문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강의에서 석 기자는 “기자는 기사를 한 번 쓰면 책임감을 가지고 상황이 완전히 종료될 때까지 책임있게 보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독자들의 알 권리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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