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백남기 농민 추모 위한 분향소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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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백남기 농민 추모 위한 분향소 설치
  • 이은주 기자
  • 승인 2016.10.10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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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11월 쌀값 보장을 외치며 집회에 참석했다 경찰의 물대포에 맞아 317일 동안 의식불명 상태로 투병생활을 해왔던 백남기 농민이 지난 달 25일 운명했다. 이에 지난 5일 백남기 농민의 뜻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한 분향소가 홍성읍 복개주차장에 마련됐다. 홍성군 시민사회단체가 마련한 분향소는 아침 8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조문객을 맞는다.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는 민주주의와 정의를 사랑하는 홍성군민의 조문을 당부하며, 뜻있는 단체들의 합류를 부탁했다.
▲ 지난 해 11월 쌀값 보장을 외치며 집회에 참석했다 경찰의 물대포에 맞아 317일 동안 의식불명 상태로 투병생활을 해왔던 백남기 농민이 지난 달 25일 운명했다. 이에 지난 5일 백남기 농민의 뜻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한 분향소가 홍성읍 복개주차장에 마련됐다. 홍성군 시민사회단체가 마련한 분향소는 아침 8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조문객을 맞는다.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는 민주주의와 정의를 사랑하는 홍성군민의 조문을 당부하며, 뜻있는 단체들의 합류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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