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읍 옥암1리 주민 환경정화 활동 진행

【홍성】홍성읍이 군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함께하는 ‘깨끗한 홍성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홍성읍봉사회 회원들과 홍성읍 직원, 옥암1리 마을주민 등 60여명은 지난 11일 옥암1리 마을에서 마을방문 환경청결의 날 행사를 가졌다.<사진>
이번 행사는 도정 방침에 발맞춰 △행복홀씨 입양사업 △클린플레이스 및 클린거리 만들기 △ 생태환경 정비 △청정 축산환경 조성과 함께 관내 다양한 사회단체가 함께 참여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등 ‘깨끗한 홍성 만들기’의 일환으로 실시된 것이다. 또한 하광학 부군수 주재로 관련 실·과 부서장 회의를 통해 주기적인 추진실적 보고와 함께 미흡한 점을 보완해 도청 수부도시에 걸맞은 쾌적한 환경의 홍성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옥암1리 마을은 홍주에서 최초로 의병이 일어난 곳이자 1906년 홍주성 탈환의 병오의병 거사가 이루어졌던 곳”이라며 “유서 깊은 곳에서 대한적십자사 홍성읍봉사회 회원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하니 더 뜻 깊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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