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론직필과 창의적인 노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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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론직필과 창의적인 노력 기대
  • 편집국
  • 승인 2008.08.20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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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군수 이 종 건
충남투데이 창간 1주년을 10만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애독자 여러분께도 반가운 인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홍성사랑’ ‘참여신문’을 기치로 홍성지역의 미래를 걱정하고 주민의 눈과 귀가되어 지역주민들에게 필요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온 충남투데이의 역할은 지역발전에 크게 공헌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충남의 신도청소재지인 우리 홍성군은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으며, 변화의 중심에 서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충남도청이전과 더불어 걱정스러워하는 구도심 공동화를 해결하고 신도시와 상생 발전하는 새로운 도시모델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지역종합개발사업과 오관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홍성 명품토굴햄 육성사업과 일반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발전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과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광천읍에 대해 광천소도읍육성사업 등 충남의 중심으로 거듭나기 위한 힘찬 날개짓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자치단체, 지역의 대학, 지역주민 등 모든 주체들의 노력이 필요하며 언론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크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람들이 언론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있다는 것을 항상 생각하며, 역사의 현장을 통찰하는 안목으로 정론직필하며 시대를 이끌어나가는 창의적인 노력을 기대합니다. 
또한 지난 1년간 지역신문의 장점을 살려 지역주민들의 삶속에서 벌어지는 우리 이웃의 크고 작은 이야기를 전달한 것 같이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긍정적인 기사, 홍성의 미래지향적인 기사를 전달해 지역사회 발전에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고 나아가 지역발전의 대안을 제시해 지역의 위상을 더욱더 높여나가 주십시오.
앞으로 명실상부한 지역의 대표신문으로 발전하고 지역주민의 사랑과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신문으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충남투데이 창간 1주년을 축하드리며, 신문사 임직원과 애독자 여러분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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