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성면 자율방범대 진행

【결성】결성면 자율방범대(대장 장동소, 최경희)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에 걸쳐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를 통해 자율방범대는 면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28가구에 쌀 140kg과 김장김치 300포기를 담가 전달해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사진>
최경희 여성자율방범대장은 “우리 주변의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사랑과 정성이 담긴 김치를 나눠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 내 나눔의 문화가 더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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