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지침이 되는 신문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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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침이 되는 신문이 되기를
  • 편집국
  • 승인 2008.08.2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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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우리 지역 신문인 충남투데이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날로 발전하여 지역의 언론창달과 주민의 새로운 문화와 뉴스로 욕구 충족에 더욱 진력해 주길 바랍니다.
지난해 8월 폭염의 무더위 속에서 홍성투데이란 제호로 창간하여 주 1회씩 주민의 눈과 귀가 되어 지대한 성과를 거수했다고 봅니다.
그후 우리 홍성군만의 지역신문으로는 만족이 안 되어 충남 서북부지역 즉 내포권 전지역으로 확대, 오늘의 충남투데이로 제호를 바꿔 또 다른 주간 신문과 쌍벽을 이루며 어려운 여건 하에도 급성장을 한 귀 신문의 독자로써 다시 한번 찬사를 드리며 매주 주중인 수요일에는 반가운 소식이 실린 충남투데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간 지역의 문화유적의 선양, 관광안내, 도청신도시건설의 추진상황, 환경보존문제, 법률상식 등 내용이 중앙언론지 못지않게 짜임새 있게 발행되고 있으나 아쉬운 것은 주부(여성), 학생들의 교양기사가 부족한 점 보완해 주시고 다시 한번 우리지역의 문화창달과 참신한 뉴스제공에 힘써 군민과 출향인 독자에게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생활의 지침이 되는 신문이 되어 주기를 간망합니다.

홍주향토문화연구회장 전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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