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장 이끌어 갈 새 일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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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장 이끌어 갈 새 일꾼!
  • 장윤수 기자
  • 승인 2017.01.05 1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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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부터 명민식 장곡면장, 이흥종 갈산면장, 홍순형 구항면장.

“누구나 살고 싶은 비전의 고장 만들자”
 장곡면 명민식 면장 취임


【장곡】 신임 장곡면장으로 명민식 면장이 취임했다. 장곡면장으로 취임한 명 면장은 취임일성으로 ‘장곡의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발휘할 것’을 다짐했다. 명 면장은 지난 1979년 광천읍 근무를 시작으로 1998년 지적과 지적전산계장, 2005년 산업과 농정기획담당, 2007년 자치행정과 행정혁신담당, 2010년 전략사업과 전략개발담당, 2012년 재무과 세정담당, 2015년 역사문화시설 관리사업소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7년 1월 1일자로 장곡면장에 취임하게 됐다.
명 면장은 “고향과 같은 애정을 느끼는 장곡면을 위해 일하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아울러 “면 발전을 위해 열정과 헌신으로 봉사하고 계시는 이장님과 직원 여러분이 함께 한다면 충분히 소임을 다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발전을 위해 땀과 열정을 다해 인정이 넘치는 살맛나는 고장으로 거듭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하며 “장곡면이 누구나 와서 살고 싶은 넉넉한 비전이 있는 고장이 될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고향 발전 위한 헌신봉사 영광”
 갈산면 이흥종 면장 취임


【갈산】신임 갈산면장으로 이흥종 면장이 취임했다. 갈산면은 지난 2일 갈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흥종 면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면장은 취임사를 통해 깊은 사명감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면서도 고향발전을 위한 헌신봉사의 기회를 갖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 면장은 공공시설사업소장, 은하면장, 산림녹지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7년 1월 1일자로 갈산면장에 취임했다.

이 면장은 “갈산은 홍성IC가 위치한 홍성의 관문으로 김좌진 장군 등을 배출한 충절의 고장이자 위치적이나 역사적으로 발전 잠재 가능성이 무한한 고장”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힘찬도약, 희망홍성의 으뜸 행정1번지 갈산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어 이 면장은 △함께하는 투명행정과 면민의 입장에서 봉사하는 면민의 대변자가 될 것 △면민화합과 단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찾아가서 도와주는 맞춤형 현장행정 추진 등 으뜸 갈산면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민과 행정 화합하는 구항 만들 것”
 구항면 홍순형 면장 취임


【구항】 구항면에 홍순형 신임 면장이 취임했다. 홍 면장은 지난 1981년 11월 공직에 입문해 1997년 광천읍 산업계장, 2000년 산업과 농산유통계장 등 군청의 농산계장, 친환경농업계장, 축산정책계장 등을 거쳤다. 2016년 사무관 승진 후 추모공원사업소장을 역임했으며 2017년 1월 1일자로 구항면장에 취임했다.

홍 면장은 취임일성으로 홍성읍과 인접해 군 발전의 거점도시 여건과 잠재력을 가진 구항을 더욱 발전시키는 한편, 주민과 행정이 화합해 소외되는 곳이 없는 행복한 마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또 홍 면장은 “구항면이 가진 자연적, 지리적, 문화적, 인적 자원들이 제 역할을 다하도록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하는 것이 행정의 책무일 것”이라고 전했다. 덧붙여 “면내 23개 마을 모두가 화합과 단결해 누구나 살고싶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면민에게 헌신하는 면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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