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각 분야에서 지역 발전과 지역의 명예를 드높인 도민에게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충남인상’에 수산시책 유공부문에 서홍구<사진> 서부상황어촌계장이 수상했다. 충남도는 3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정 발전을 위해 공헌한 민간인에 대한 종합시상식으로 ‘2016년 충남을 빛낸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서홍구 상황어촌계장은 “그동안 소득창출을 위해 함께 고생해준 어촌계원들을 대신해 받은 상”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무궁무진한 자원이 있는 바다에 대한 관심을 갖고 더 많은 소득증대를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은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