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년 전통을 자랑하는 당산 풍어제가 지난 11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서부면 판교리 수룡동에서 개최됐다. 당산 풍어제에 참여한 마을 주민 및 선주 등 관계자들은 한 해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깃발 행렬과 풍물놀이, 뱃소리 및 용왕제, 거리제 등 제례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윤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홍성군의회, 제9대 개원 3주년 기념식 개최 홍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현장 중심 역량강화 교육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인사발령 〈2025년 6월 30일자〉 내포중학교, 환경교육주간 맞아 다양한 체험행사 진행 홍성의료원, ‘포괄 2차 종합병원’ 선정 홍성군, 보훈가족 초청 ‘2025 보훈가족 위안잔치’ 성료 [광복 80주년 특집] 홍성의 우익세력, 단독정부수립운동 좌우익 대립·갈등 [광복 80주년 특집] 홍성의 건국준비위원회, 좌파세력과 인민위원회 개편 [광복 80주년 특집] 조국의 광복, 충남도민 ‘중선일보’ 한글신문 보고 ‘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