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홍성·예산 운영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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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홍성·예산 운영위원회 개최
  • 이범석 기자
  • 승인 2007.09.09 13: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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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위원장에 홍문표 의원 재 선출
운영위원장에 홍문표 의원 재 선출
운영위원장에 홍문표 의원 재 선출

한나라당 홍성·예산 운영위원회가 지난 6일 예산군 세심천에서 열려 운영위원장에 홍문표 국회의원을 만장일치로 위촉했다.

이날 회의는 오는 12월 19일 치러질 대선을 앞두고 홍성·예산 지역 한나라당 당원 및 운영위원들의 뜻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기존의 홍성과 예산에서 각각 진행하던 회의를 함께 진행한 갓으로 2007년도 운영위원장 및 읍·면 운영위원들을 위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자리에는 이종건 홍성군수를 비롯한 홍성과 예산의 군수 및 군의원 등 한나라당 운영위원 5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운영위원장에는 홍문표 전 위원장이 만장일치로 재 선출 되었고, 각 읍·의 운영위원 선출에 대해서는 홍 의원에게 일임하가로 가결되었다.

홍문표 위원장은 당성사례에서 “우리 한나라당은 지난달 20일 당 내 경선에서 국민들 앞에 후보 간 서로 승복하는 모습을 통해 한국 정치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주었다”며 “이제 우리 한나라당이 대선 정국을 앞두고 당원 모두가 꼭 실천해야 하는 3가지가 있다”고 말하고, 겸손과 진실, 부지런해야함을 강조 했다.

이어 “항상 국민들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해 공부하고, 연구하는 자세를 갖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잃지 말아 달라”고 역설했다.

한편 홍문표 의원은 지난 여름지역 민심을 살피고 여론을 수렴하기위해 홍성군 11개 읍면을 순회하면 400여명의 주민을 만나 애로사항 등을 수렴, 의정백서를 출간하여 군과 의회에 전달하였으며, 지난 7일에는 국회에서 도청 이전지 양도세 문제로 인해 충남개발공사 관계자 등을 만나 간담회를 갖는 등 지역현안 해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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