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새마을지회(지회장 김봉원)와 홍성군새마을부녀회(회장 전양숙)는 지난 13일 홍성읍 용궁회관에서 기각장애인 40명을 초청해 삼계탕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홍성군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09년부터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들을 후원하고 있다. 또한 겨울에는 김장김치를 담아 생활이 어려운 시각장애인에게 전달하고 있다. 시각장애인연합회 김응열 홍성지회장은 “각박해지는 세상 속에서도 매년 후원을 아끼지 않음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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