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청소년자원봉사단 청로회(회장 이철이)학생들이 홍성청년회의소와 함께 지난달 22일 홍성천에서 환경정화 운동을 펼쳤다.<사진>
홍성청년회의소와 청로회와 같이 조를 짜서 협동해 길을 돌아다니며 쓰레기를 모아 버렸다. 이 날 환경정화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읍내와 홍성천 주변을 돌아다니며 쓰레기를 주우니 의외로 담배꽁초가 많았다. 담배를 피우는 건 좋지만 길에 버리지 말고 쓰레기통에 버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평소에는 보기만 했지 줍지 않았었던 쓰레기들을 직접 주우니 예전에 줍지 않고 그냥 지나갔던 내 모습이 생각나 후회가 됐고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뿌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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