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교도소(소장 김영식) 오흥조(54) 교위가 대전지방교정청에서 매월 선정하는 이달의 성실교도관(9월)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보안청사 앞 등나무 밑에 평상 및 벤치 6조를 설치하는 등 교도소 내 환경개선에 앞장서는 한편, 인근 마을 정자나무 밑에도 휴게정(2평) 설치를 비롯한 고향 경로당에 마을노인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후원 등 솔선하여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아왔다.
한편 지난 2004년 이후에는 구외청소 업무를 담당하면서 쓰레기 분리수거 및 청사 진입로 꽃밭 조성 등 깨끗한 교도소 이미지 제공을 위한 환경미화 실천으로 민원인들에 한발 더 다가서는 서비스 행정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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