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산토기방춘웅전국공예품대전중소기업중앙회장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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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산토기방춘웅전국공예품대전중소기업중앙회장상수상
  • 복순희 기자
  • 승인 2007.11.0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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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갈산토기 대표 방춘웅씨가 전국공예품대전에서 중소기업중앙회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5월 제37회 충청남도 공예품대전에서 찻상과 다기세트를 출품해 특선을 차지한 방충웅(65세)씨는 이번 37회 전국공예품대전에서는 옹기와 다기세트를 출품해 중소기업중앙회장상을 수상하는 결과를 얻었다.
갈산면 전통 옹기마을에서 4대째 전통 옹기 작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방씨는 2005년 노동부 기능 전승자로 선정되어 충청남도 관광기념품 대전에 참가해 여러 차례의 입선과 공예품 대전에 특선을 차지하기도 했다.
또한 지역 관광기념품 개발에 앞장서며 후진양성과 관광기념품 홍보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는 등 관광기념품 개발 및 육성 유공으로 이번 11월에 충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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