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연일 이어지는 매서운 추위 속에 입춘을 맞이했다. 결성면 금곡리 해동마을 김현식 씨의 비닐하우스에선 1월 중순에 파종했던 봄배추가 꽃샘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싱그러운 초록빛깔을 한껏 뽐내며 기지개를 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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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연일 이어지는 매서운 추위 속에 입춘을 맞이했다. 결성면 금곡리 해동마을 김현식 씨의 비닐하우스에선 1월 중순에 파종했던 봄배추가 꽃샘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싱그러운 초록빛깔을 한껏 뽐내며 기지개를 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