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고 정상화 선진금융협동조합으로 거듭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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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고 정상화 선진금융협동조합으로 거듭날 것"
  • 전상진
  • 승인 2010.02.1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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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새마을금고, 제22차 대의원 정기총회


홍주새마을금고(이사장 최흥섭)는 지난달 30일 오후 2시에 금고 광천지점 회의실에서 제22차 대의원 정기총회를 열고 그동안 구 홍성새마을금고와 구 광천새마을금고의 인수에 따른 손실금을 2009년도에 전액 보전, 정리했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 김택노 상무는 "출자배당 7%와 대출, 공제, 예·적금 등의 이용에 따른 이용고배당 2%, 합계 9%의 배당을 실시해 홍주새마을금고가 다시 재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최흥섭 이사장은 "지난 10년간 배당을 못 드려서 회원님들께 대단히 죄송스러웠는데 이제 금고가 정상화됐으니 협동조합 본연의 복지후생 사업을 통해 회원들에게 많은 혜택과 수익을 나누어 주고, 지역사회에도 많은 환원사업을 시행해 홍성뿐 아니라 충남, 대전에서도 으뜸가는 선진금융협동조합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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