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경찰서 서연식 서장은 지난 4일 오관지구대 치안현장 방문 실시 후 고암리에서 홀로 살고 있는 김모 씨 등 3명에게 쌀, 라면, 과자 등 4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자비로 구입해 전달했다. 서 서장은 동행한 직원들에게 앞으로 홍성군의 고령인구가 20%에 육박하는 등 초고령사회가 됨에 따라 유관기관과 협조해 노인보호 등 맞춤형 치안활동을 전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홍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종혁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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