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임업인 육성, 맞춤형 경영 지원
상태바
전문임업인 육성, 맞춤형 경영 지원
  • 이종순 기자
  • 승인 2010.04.02 14: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도, 맞춤형 경영지원 등 9억6000만원 지원
충남도는 사유림 경영활성화 및 전문임업인 육성키 위해 맞춤형 경영모델 지원 사업 등 전문 임업인의 경영여건 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충남도는 이를 위해 전문 임업인에게 산림 현장여건에 맞는 기반시설 및 경영 장비를 지원하는 맞춤형 경영지원사업과 숲의 고유기능을 살리며 지역특성에 맞는 산림경영 모델 숲과 작업의 효율성 및 편리성을 증대하기 위한 작업로 구축으로 사유림을 계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산림경영을 주체적으로 추진할 독림가와 임업 후계자를 육성키로 했는데, 독림가의 자격요건은 △15ha이상 산림을 소유 또는 조림실적 10ha 이상(유실수 5ha)의 자이며, 임업후계자의 자격요건은 △50세 미만의 자로서 임업을 경영하거나 경영하고자 하는 자로 △개인독림가의 자녀·3ha이상 산림소유자·10ha이상의 국유림 또는 공유림을 대부받거나 분수림을 설정 받은 자 와 △산림청장이 정해 고시하는 기준이상의 산림용 종자, 산림용 묘목(조경수포함), 버섯, 분재, 야생화, 산채, 그 밖의 임산물을 생산 하거나 생산하려는 자이다.

신청방법은 시·군 산림관련부서에서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시․군 산림관련부서 및 도 산림녹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