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중심연합 중앙당직자 일괄 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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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중심연합 중앙당직자 일괄 사표
  • 이종순 기자
  • 승인 2010.08.06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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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중심연합 심대평 대표는 지난 7월 31일부로 중앙당 주요 당직자 전원 사표 수리했다. 국민련 중앙당 당직자 전원은 지난 6. 2 지방선거 결과에 대한 책임과 국민중심의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한 당 쇄신책의 일환으로 일괄 사표를 제출했고, 심 대표가 이를 받아들인 것이라는 설명이다.

정당 관계자는 "국민련의 이번 조치는 당 쇄신과 함께 뉴리더 영입 등을 통해 계파와 이념을 초월하는 창조적 실용주의에 입각, 국민을 위한 정치를 구현하겠다는 창당초심을 지켜가겠다는 다짐."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작지만 강한 정치적 신념으로 국민중심의 정치, 지역과 나라를 위한 정치를 실현하겠다는 국민련에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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