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단위 파출소 부활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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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단위 파출소 부활되어야
  • 편집국
  • 승인 2007.10.0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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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단위 파출소가 폐지되고 지구대로 통폐합되면서 치안의 부재가 너무 크다.

파출소가 있을 때는 절도 사건이 적었는데, 지금은 주야로 절도 사건이 꼬리를 물고 있다. 전에는 신고하면 5분내외로 현장에 도착했지만 지금은 30분내외의 시간이 걸려 제구실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8월 하순에는 G면에 차량털이범이 수십대의 차량을 털었고, 건조장에 있는 고추를 쓸어가고 또 창고를 털어가는 등 농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

수법도 대담해져서 대낮에 건조장에 있는 고추를 훔쳐가기도 한다. 가뜩이나 어려운 농촌사정에 도둑과의 전쟁을 치르는 농민들의 안타까운 사정을 당국은 직시해야 할 것이다.

 따라서 파출소가 부활되어 농민들의 걱정을 덜어줬으면 하는 마음이다.

김효남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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