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1등 한국을 위한 한전의 몸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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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1등 한국을 위한 한전의 몸부림!
  • 편집국
  • 승인 2007.10.0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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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전기는 1987년 3월 6일에 경복궁 건청궁에 최초로 점등되었다. 그 이후 우리나라 산업화 과정에서 전기가 미친 영향은 이루 말을 할 수 없이 크다. 그 이면에는 국민이 전선로 건설에 많은 협조를 해 준 국민의 힘이 크다.

전기요금 수준도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싼 국가 중의 한 나라이다. 최근만 보더라도 1984년 기준 전기요금 상승률은 10% 내외다.

이는 다른 국가 또는 기관보다 한발 앞서 호주의 무연탄광을 값싸게 매수하였다든가 또는 다른 나라의 에너지 자원 개발에 컨소시엄으로 참여하여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둔 것이기에 가능한 일이다.

특히, 원자력발전 비중은 45% 정도나 된다. 그 어느 나라보다도 높은 편이다. 이는 원자력관련 NGO 단체의 많은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하였다고 본다.

전력서비스도 그렇다.

하루 24시간 365일 쉼 없이 근무체제로 서비스하는 회사는 한전이 유일하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전기 고장이 나면 출동해서 고쳐주고 있다. 최고의 품질 좋은 전기를 정전없이 값싸게 공급하는 것이 한전의 임무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를 세계 11위 경제대국 반열에 올려놓는 데 한전의 힘이 컸다고 본다.

지금 한전은 세계에서 프랑스전력공사와 전기품질 면에서나 서비스품질 면에서 1등을 두고 다투고 있다. 우리 모두 한전에 감사하고 더 잘하도록 박수를 보내자!

월산리 이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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